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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교통사고 발생수는 줄어들고 있지만, 고령 운전자의 사고율은 증가 추세입니다.
이에 서울시는 70세이상 어르신이 스스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시는 경우, 선불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.
♣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운전자 입니다. (면허반납일 교통카드 지원신청일 모두 서울시 거주하셔야 합니다.)
♣ 지원방법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시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시면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1장을 지급해드립니다. (최초 1회, 선착순 지급)
♣ 단, 동주민센터에 교통카드가 소진되었을 경우 경찰청 소관인 면허반납 업무만 주민센터에서 처리가 불가하므로, 적성검사 기간 우려 및 면허대리반납의 경우는 인근 경찰서에서 처리 가능합니다.
♣ 연도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 실적은 2019년(7,500명) / 2020년(17,685명) / 2021년(10,710명) / 2022년(15,141명) / 2023년(21,700명)
♣ 면허반납 어르신 교통카드는 버스, 택시, 기차 등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(지하철 이용시 요금 차감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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